유주환#7Hzr
현금이 없으면 재난 상황에서 결제 시스템이 마비될 경우, 모든 거래가 멈추는 대혼란이 올까 봐 너무 걱정됩니다. 비상 상황을 위한 최소한의 현금 사용은 보장되어야 해요.
물론 현금보다 카드 사용이 늘고 있다는 사실도 맞습니다.
하지만 카드 사용률이 100%가 아닌데, 카드를 사용하지 않거나, 카드를 미처 소지하지 못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현금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도 분명히 마련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금 소비가 별로 없다고 주장하고 있으니, 현금을 내는 사람도 확실히 적을 것이니, 일부 사람들에게 현금을 받아도 정산이나 운영에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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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잘생긴아구찜일부 사람들한테 현금 받는다고 큰 문제가 될 것 같진 않아요
- 뵹뵹#zjUD
맞아요 대체제가 필요해보여요
- 낑깡#PJgD
현금 사용이 줄었다고 해서 없애면 안될 거 같아요
- 성장하는가치
내주신 의견에 공감은 하지만, 현금이 사라지는 것에는 자연스럽게 적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마카롱쫀득#OqhO
그러게 이게 현금을 급하게 없앨 필요는 없을것같아요
임영훈#YNMK재난 상황을 한국은 자주 겪지 않아서 그렇지 발생한다면 현금의 중요성이 더 부각될거 같네요
- 지혜#3369
저됴 아직까진 필요하다봐요
- 현식#Oy7h
당연히 여겨지던 놀토문화도 자리잡는데 10년 걸렸는데 어휴
- 앵두#epTB
최소한의 현금 사용은 보장되어야 해요.
- iollioii
현금 사용 금지 후 별다른 결제 방안이 없는게 아쉬워요 최소한의 현금사용은 필요할것 같은데..
- 김수님
100%는 아니어도 99% 이상이긴 할겁니다
- 가을이왔다
현금없는 버스 확대 흐름은 피하기 어렵겠네요. 다만 디지털 취약계층 대안도 함께 챙겨야 해요.
- OaSIS
은행 계좌조차 없는 취약 계층에게 현금은 사회와 연결되는 마지막 다리예요.
- #given
현금이 없다면 전자결제 장애나 서버 다운 시 소상공인의 하루 장사가 완전히 막히게 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