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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현금 없는 버스 운영에 찬성한다. 첫째, 승객들이 교통카드나 모바일 결제를 사용하면 기사님이 거스름돈을 챙기거나 현금을 세는 번거로움이 줄어든다. 이는 버스 운행 시간을 단축시켜 정시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둘째, 현금이 필요 없으니 현금 분실이나 도난 위험도 줄어든다. 마지막으로, 전자 결제를 통해 이용 기록이 남아 분실물 확인이나 교통비 정산이 더 투명하고 편리해진다. 물론 현금만 사용하는 일부 어르신들이 불편할 수 있지만, 교통카드 보급과 사용법 안내를 확대하면 충분히 해결 가능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나는 현금 없는 버스가 더 효율적이고 안전한 제도라고 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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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한범희#ItZ3현금 없는게 확실히 편합니다
- 스카코#I39K
기사님들이 확실히 편해지시긴한것 같아요
내가원조별나라카드로만 결제를 하면 기사님들이 많이 편해지긴 할 거 같아요. 거스름돈 남겨 주는 것도 일이니까요
JE카드없는 사람들은 그럼 못타는거균요
- 아로아#Fdac
현금 승차시 기사님 출발이 약간 늦긴해요
- 윰마#jeKi
효율만 보면 안될것같아요.
- 멜론수박
교통비 정산이 더 빠를 것 같아요
신우성#OlIo모두가 카드를 가지고있단 생각을 버리세요
- dongs
실보다는 득이 많은 거 같습니다
- 피직스
효율적인건 맞지만 그렇다고 다수를 위해 소수를 희생해야한다는 건 아닌것 같아요
- 가을이왔다
현금 없는 버스라 정차 시간 단축 기대돼요. 디지털 취약계층 대안도 함께 보완돼야 해요.
- OaSIS
전자결제만 의존하면 기술적 문제 발생 시 대처할 방법이 거의 없어요.
- #given
소상공인 입장에서 현금 결제가 사라지면 카드사나 플랫폼이 가져가는 수수료 부담이 매출에서 계속 빠져나가 생계에 직접적인 위협이 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