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의견만 들으면 안된다 생각하는데

 주변 동료들까지 의심했다는글 보고 아 노답이구나 싶었네요 

점심 같이 먹고 카풀한다 이건 사실 회사에서 흔한일 아닌가? 생각했는데 

솔직히 주변인들이 유부남 유부녀에게 그렇게 말하기 쉽지 않죠

그런데도 저런 말 나올정도면 온갖 염병을 떨었던가 확실히 이상했을거같네요

 남편이 선배와 거리를 두자고 요청했는데도 아내가 이를 거부하고, 주변에서도 저런 말 나올정도면 지독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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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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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쥬박스
    그니까요 마음이 상했을 때 고집을 부리면 결국 돌아오는 건 후회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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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룰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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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를 불편하게 만든 상황이라면 아무리 설명해도 정당화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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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sache
    맞아요 신뢰를 무너뜨리는 건 특별한 사건보다 반복된 무관심아니었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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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룰랄라
      작성자
      작은 오해라도 계속 반복되면 큰 균열로 번지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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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디
    이성간에는 본인들이 떳떳 하더라도 말 나올 수밖에 없으니 조심 하긴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특히 유부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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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룰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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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에 민감하다고 타박하지 말고 그 마음을 살피는 게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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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oqDe
    저렇게 멋대로 할거면 애초에 결혼을 하면 안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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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룰랄라
      작성자
      맞는말입니다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배우자 감정은 무시하면 안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