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분 너무 했다 생각하는데 이혼 사유가되는지는 몰랏네요

아내분이 말한 거나 오히려 큰소리 친거 보고 좀 놀라긴 했는데 이게 부정행위로 인정되서 이혼 사유인건 

이번 기사 통해 알았습니다.

법률적으로도 배우자의 정신적 정조 의무 위반은 부정행위로 인정되며, 이혼 사유가 되는거군요 

 

남편이 아내와 선배에게 모두 책임을 묻고 싶어하는 마음도 충분히 이해됩니다. 부부간 갈등이 심해지면 주변 동료들의 의심까지 더해져 상황이 악화될 수밖에 없기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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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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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어켓
    정신적 정조 위반도 이혼 사유가 될 수 있다는 점이 새로웠어요. 실제로 부부 갈등이 심해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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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쥬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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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가 예민하다고 탓하기 전에 내가 과한 건 없었는지 돌아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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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장
    배우자의 부탁을 무시한게 사유가 된거겠죠
    결국 배우자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질테고 그 원인을 제공한게 아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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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쥬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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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네요 이성 간 가까운 관계는 결혼 후엔 더 조심해야 하는 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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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룰랄라
    혼인 관계에서 감정의 우선순위는 언제나 서로를 향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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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쥬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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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를 주장하면서 남편의 감정을 가볍게 여긴다면 갈등은 깊어지는 ㅠ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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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sache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배우자가 싫어하면 멈추는 게 사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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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쥬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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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ㅈ요 부부 사이에선 상대가 불안해하면 멈추는 게 기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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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디
    둘의 신뢰가 깨지는 원인이 되었기 때문 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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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쥬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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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네요 감정은 사소한 오해에서도 깊은 상처로 이어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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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oqDe
    이혼사유가 돼도 문제 없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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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쥬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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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군요 신뢰는 말보다도 조심스러운 행동에서 비롯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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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둥다#x1tC
    아무래도 바람의심도되다보면 큰 싸움으로 번질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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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쥬박스
      작성자
      오해를 만들지 않으려는 노력은 애정의 표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