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에 대한 배려가 이렇게 없다면 배우자를 카풀남보다 차선으로 둔다는 거죠

결혼했으면 서로 배려는 기본 아닌가요? 아무리 떳떳하다 해도 유부남 선배랑 매일 점심에 카풀까지, 이건 좀 선 넘었다고 봐도 무방할거 같네요.

남편이 불편하다고 말했으면 최소한 신경은 써줘야죠. 아무리 요즘 시대가 개방적이라지만 배우자가 최우선이 되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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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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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어켓
    작성자
    배우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면 관계에 문제가 생길 수 있겠네요. 결혼생활에서는 서로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태도가 중요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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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장
    맞는 말이예요
    진짜 뭣이 중헌디..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배우자가 부탁하는데 저런 태도면 당연히 불화의 불씨가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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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쥬박스
    감정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걸 비난하는 건 공감 능력이 부족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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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디
    아무리 개방적이라고 하더라도 압류가 너무 친밀 하면 둘이 무슨 사이인가 하고 보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