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도 아내 메세지 몰래본거 보니 신뢰는 이미 박살인듯

남편이 아내의 메시지를 몰래 확인한 것도 안타깝지만, 부부 사이의 신뢰가 이미 무너진 상태라는 점에서 서로 솔직한 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신뢰가 회복되지 않으면 이혼도 불가피할 듯해요.

이 사례를 보면서 결혼 생활에서 서로 간에 지켜야 할 선과 책임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자유와 신뢰, 책임이 균형을 이뤄야 건강한 관계가 유지될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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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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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용이
    정말 부부간의 지켜야할 선이 있는데, 서로 배려하지 않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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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쥬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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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풀이 편하다고 해도 배우자가 싫어하면 다른 방식을 고민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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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숑숑이야#BMdw
    부부관계에서 제일 중요한게 신뢰입니다 그게 깨지면 다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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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쥬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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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감정을 무시하는 반복된 행동은 정서적 학대가 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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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
    이미 둘 사이의 신뢰가 무너진게 가장 큰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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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쥬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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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의 불안은 아내의 무심함에서 시작됐을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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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어켓
    신뢰가 무너지면 회복하기 어렵다는 점이 안타깝네요. 솔직한 대화가 무엇보다 필요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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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쥬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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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꾸 상대방 감정을 시험하는 행동은 관계를 망치는 지름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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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장
    여러 일들이 있었겠죠
    그래서 기본적으로 뭔가 신뢰하기 힘든걸테고
    빨리 헤어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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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쥬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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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에서 보기에도 민망한 관계라면 부부 사이에서도 문제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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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디
    이미 기사에 나온 부부간의 신뢰도는 다 깨진 상황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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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쥬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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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이 다쳤다고 말하면 그 자체로 인정받아야 할 사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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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룰랄라
    불신은 한순간에 쌓이는 게 아니라 반복된 무시에서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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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쥬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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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을 존중하지 않는 태도는 결국 상대를 포기하게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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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sache
    무관심하게 보이는 태도는 관계를 단절시키는 지름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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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쥬박스
      작성자
      아내의 입장보다 남편의 마음이 더 많이 다쳐 있었던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