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부정 안질러서 답답할수야 있겠으나

본인은 부정 안질러서 답답할수야 있겠으나 결혼이란게 그렇죠 

서로 일정 부분 양보하고 희생하고 같이 살아나가는게 결혼 아닌가요 아내가 직장 동료들과 너무 가깝게 지내면서 남편과의 신뢰를 깨트린다면 결혼 생활 자체가 흔들릴 수밖에 없죠. 만약 답답하다면 남편과 감정적으로 싸울게 아니라 해결법을 찾기위해 좀 더 적극적으로 이야기나눠봣으면 좋았을텐데...싶긴하네요 

 

결국 서로 존중하지 않으면 행복한 부부 관계가 유지되기 어렵다는 현실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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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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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일
    신혼부부가 카풀이라니 기가막힐 노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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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용이
    카풀이 문제인것보다 부부간의 신뢰가 무너지는게 더 문제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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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M3e
    남편말을 무시하면서까지 해야할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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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워더워
    더군다나 배우자뿐아니라 회사에 소문까지있을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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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숑숑이야#BMdw
    그런데 이미 한번 의심이 생기는 상황이 만들어졌다는게 문제죠 회복하기가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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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
    나는 떳떳하다해도 배우자가 찝찝해하면 어쩔수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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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어켓
    결혼은 서로 양보하고 존중하는 과정인 것 같아요. 신뢰와 소통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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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장
    사실 여부랑 상관없이 배우자가 싫다는데 굳이 그런 갈등상황을 유발할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그리고 무슨 기혼자가 퇴근후에 다른 유부남 유부녀한테 문자를 보낸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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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디
    나 혼자 떳떳하다고 다는 아니에요 회사 사람들도 이상하게 볼 정도면 안하는게 맞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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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쥬박스
    사랑은 설득이 아니라 공감으로 지켜내는 감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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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룰랄라
    감정의 불일치를 존중하지 않으면 부부 사이도 금이 가기 마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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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sache
    작성자
    아무 일 아니라는 말보다 상대 감정이 먼저 존중돼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