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가 원하지 않으면 하지 않는게 맞겠죠.

설령 별문제 없는 행동이라도 배우자가 원하지 않으면 하지 않는게 당연한 일이 아닌가 싶네요.

육체적인 관계가 없다고 해도 법적으로 정조의무 위반이나 혼인 신뢰 훼손으로 간주되어 이혼의 사유가 된다는건 처음 알았지만 그런게 법적 기준이 아니더라도 서로가 지켜야할 기본적인 예의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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