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가 원하지 않으면 하지 않는게 맞겠죠.

설령 별문제 없는 행동이라도 배우자가 원하지 않으면 하지 않는게 당연한 일이 아닌가 싶네요.

육체적인 관계가 없다고 해도 법적으로 정조의무 위반이나 혼인 신뢰 훼손으로 간주되어 이혼의 사유가 된다는건 처음 알았지만 그런게 법적 기준이 아니더라도 서로가 지켜야할 기본적인 예의가 아닐까요.

1
0
댓글 12
  • 프로필 이미지
    ssul0115
    맞아요 배우자가 동의하지않는데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의견교류와 의사존중 필요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yorisu#CkrB
    배우자가 저렇게 싫어한다면 저라도 안할것같긴하네요.
  • 프로필 이미지
    덴티큐
    맞아요. 배우자가 강하게 반대하는데도 밀어부치는건 문제가 있어보여요
  • 프로필 이미지
    채규일#t1JH
    맞습니다.
    설령 별문제 없는 행동이라도 배우자가 원하지 않으면 하지 않는게 부부 관계인거같습니다.
    불륜의 대상도 전혀 모르는 사이보단 대부분 아는 사람들과 바람난다고 하니...
  • 프로필 이미지
    꿈과희망을드려요
    카풀자체도 불편해요 지각을 같이 하게되요
  • 프로필 이미지
    테리#5xHg
    배우자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자고요.
    역지사지의 마음을 가져야 할 때 입니다.
  • 프로필 이미지
    용용이
    맞아요, 서로 지켜야할 기본적인 예의라고 생각되는데요.
  • 프로필 이미지
    ..#5M3e
    당연하죠
    남녀 카풀 문제가 있어요...
    반대입니다
  • 프로필 이미지
    더워더워
    맞아요 회사내에 소문이 날정도인데;
  • 프로필 이미지
    숑숑이야#BMdw
    배우자가 원하지 않으면 안하는게 맞죠 배우자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햇살
    서로 지켜야하는 매너는 부부간에도 지켜야죠
  • 프로필 이미지
    가나디
    배우자도 배우자지만 자신을 위해서도 오해 살 행동은 안하는게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