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s
현대에는 협업 문화로 직장문화가 바뀌면서 가치관이 달라졌어요.
남편이 ‘남자와 여자는 친구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개인의 신념일 뿐, 아내에게도 자신의 기준을 강요할 수 없습니다.
아내 역시 남편의 불편함을 무시하지 말고 상대의 감정을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하구요
서로가 ‘내 방식이 옳다’고만 주장한다면 대화는 멈추고 관계는 파탄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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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모나미청하그런데 한 쪽이 불안함을 가지고 있고, 다른 한쪽이 그 불안함을 해결해 줄 수 있으면 아무 문제가 없는건데 아쉽네요.
- 기미84
저는 아직 조선시대 남자인가 봅니다 ㅠㅠ
- 용용이
기준을 강요할순 없지만,, 대화로 잘 풀어봐야할것같네요
큰영#rPwx결혼하면 서로의 가치관을 이해해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암튼 남편분이 싫다고 불안하다고 말했으면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했어야하는부분도 아쉽네요.
샤인데이지#3zUw아내는 남편을 고리타분하게 대화를 듣지않고 카풀을 계속 한다면 문제가 있네요.
- 미어켓
결혼은 결국 서로 다름을 이해하려는 태도가 중요한 것 같아요 존중이 기본이네요
- 덴티큐
맞아요 각자의 의견을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해요
금강송이서로서로 배려해주는 마음을 가져야겠죠 아내는 그런 배려를 해줄 마음이 없구요
- 햇살
그리고 통상적으로 남녀 둘이서 다니면 의심사기 쉬우니 안하는게 좋죠
- 가나디
서로의 가치관만 주장하기보단 둘이서도 의논하고 남들의 의견도 구해봄이
- 쥬쥬박스
부부가 같은 장면을 다르게 느꼈다면 그 차이를 무시해선 안 돼요
- 하룰랄라
남편의 불안함을 가볍게 여기는 건 사랑하지 않는 태도로 비춰질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