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말처럼 조선시대가 아니라서 사회적으로 아무렇지도 않다고 치더라도 상대방이 싫다고 하면 고려 해볼만한 일 아닌가 싶어요
왜저래
진짜요 선배랑 친하게 지내는 게 배우자보다 중요했던 게 문제인 듯해요. 굳이 저렇게까지..?
그니까요 이기적인 사람과 사는건 힘들지요
맞아요 맞춰가야하는건데 본인만괜찮으면된다는건지
말씀대로 굳이 해야 하느냐죠. 시간 좀 들여서 출퇴근하면 다 해결될 문제인데요.
맞아요 가족보다 소중한것 없으니까요
배우자가 싫다는걸 계속 하는건 싸우자는 것으로밖에 안보여요
배우자가 싫다고하면 대화해보고 이해해보려고 서로 양보하던가 입장을 생각해야는데 부인이 조선시대냐고 말하는것부터 대화가 안되네요.
아내가 남편이 싫어하는것을 안다면 이해해보려고 카풀을 지양해볼수도 있을텐데 답답하네요.
배우자 배려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서로 신뢰와 소통이 필요하네요.
배우자가 싫다고 직접 얘기할 정도면 잘 대화해보고 이성과 단둘이 다니는것만 안할수 있게 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말이죠
카풀도 카풀이지만 사적연락이나 점심 이런것도 전혀 포기를 안 한 거 같아요 넘하긴했네요
배우자 의견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카풀도 이야기 나눠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시대를 막론하고 배우자가 싫다는데 그러는건 아닌것 같아요 그게 부당한 요구도 아니구요
서로 감정을 존중하는 게 관계의 기본 같아요. 옳고 그름보다 배려가 더 중요해 보이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어느 누구라도 싫어할 거 같습니다
맞아요 배우자의 말 무시하려면...배우자를 만들지 말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