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을 털어놓게 되네요!!
전..현재 소득활동을 하고 있어요~
전문직이 아니라...많은 급여는 아니지만...
하는일이 재밌어요!! 나의 아이들 챙겨가면서 중간에 1~2시간 내 시간 갖기도 하면서
소득활동을 하니....전....그럭저럭 괜찮아요!!
근데...생각해보면...
아이들은 클것이고, 그럼 나의 챙김이 아니어도 되는 상황이고, 그럼
나의 시간은 더 여유 있어질텐데...
누구나 도전 할 수 있는 업무를 하고 있기에, 시간이 지나서 이직을 하기엔
나에게 불이익이 될수도 있지 싶기도 해요...
그렇다고 아이들을 챙겨야하는 이 시점에 이직을 하자니...
버는것이 그리 많이 차이 나지 않을건데....
나의 아이들이 엄마의 돌봄을 받지 못하는 시간이 생길거고...
매일 고민하지만....
상황이 바뀌지는 않아요~
무엇보다....현재의 일이 좋아요..재밌어요!!
시간이 흘러가면서, 나이는 들어가고...언제까지 지금일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들고....
생각하다보니..또 복잡해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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