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견딜필요는 없습니다. 뭐때문에 힘든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힘들면 이직해야죠. 점심도 꼭 같이 먹을필요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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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생각하기 이전에 그 상사와 어떤 트러블이 있는건지
관계개선의 여지가 있는건지 생각은 해보셨나요?
개선의 여지가 없다면 견디는게 아니고 이직을 하셔야죠
무조건 견디라는게 아니고 사회생활 미숙으로 인해 힘들다면 그 부분에 대해 고민해보고 노력해보라는겁니다. 그게 안될거 같다. 내가 미숙해서든 그게 아니고 상사의 문제든
정말로 못참을거 같다 싶으면 좀 더 나은 환경으로 가세요
내가 견딜수 있을만한 환경은 어딘가에 있습니다.
꼭 굳이 남이 하는말에 갖혀 살 필요는 없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기준을 찾으면 되는겁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노력없이 계속 관두기만 한다면 이것또한 사회생활을 배울기회 없이
제자리 걸음만 하는거겠죠
적당한 선을 찾아 노력해보고 깨져보고 피하기도 하면서 내 멘탈을 지키는게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정신과 약 먹는 사람 많은거 아실려나 모르겠네요
이거 한번 나가면 못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