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 그대로 결혼후, 아기가 잘 안생겨서 퇴직후
아이 낳고 키우다보니 경력단절 9년째예요..
그전에 7년간 금융기관에 다니고있었는데,
경단 5년 넘어가면 무경력이라고 하더라고요ㅠㅠ
남편혼자 외벌이로 ..
지방광역시에 전세로 살고있어서,(집도 사야되고)
사교육도 못시키니 일하러 가고싶은데요...ㅜㅜ
내년엔 아이 초등입학을 앞두고있어서
제일 일찍마치고, 엄마손이 많이 갈 시기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고민만하고 있어요.
@취업시기와
@재취업 분야요^^;;
저같은 경험해보신분
어떻게 헤쳐나가셨나요?
경험담 조언 부탁드립니다.^^;;
동갑내기 아이 키우고있는 기간제워킹맘이에요! 초1 들어가면 1학기동안은 아이 스켸줄이랑 함께 챙겨줘야할게 많은건 사실일텐제, 제 주변에도 일해야하는데 내년에 걱정되서 선뜻 결정 못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러나 지금 또 흘러가는 시간은 참 아깝기만하고 그렇죠!? 오전타임 파트타임으로 알바부터 시작해보시는건 어떠세요?? 아이 등원해있는 시간동안 내년 취업을 위해 무언가 배우거나 아니면 출퇴근 용이한 곳에서 알바도 좋을것 같아욤 금융직이셨으면 기간제 취업자리도 지역내에서 모집하는 경우 많으니 노려보세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