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남편이 많이 바빠서 저혼자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아프거나 기타등등 전혀 도움 못받아요)
10시-3시까지 사무실 알바를 하고 있어요
일도 별로 없고
사장님도 제 사정 다 봐주시고
시간까지 좋으니 거의 놀면서 월급을 받아가긴하는데..
이 회사가 비전이 없습니다
매달 간당간당하게 유지만 되고 있어요
이런 직장을 다시 구하는건 어려울것같아서
그냥 계속 다니고 있는데..
다시 일자리를 구하는게 좋을것같기도하고
근데 애 키우면서 이렇게 사정 봐주는 회사 구할수있을까 싶기도 하구요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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