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한 회사서 다시 오라해서 고민

8년 다닌 회사서 올초에 일없다고 월급 60만원 깎임

빡쳐서 다른곳 알아보다가 거래처 사장이 자기랑 일해보자해서

거기 다닌지 이제 한달 됨

 

업종은 기술직이고 퇴사2주전에 후임 들어와서 인수인계 다 해줬는데

인수받은놈이 어려워서 못하겠다고 나 퇴사 4일전에 빤스런함

그 뒤로 한달간 이놈저놈 새로 왔다는데 인수인계도 못받고 맨땅에 헤딩으로 일해야해서

다들 하루 일하고 관둠

 

그러다가 원하는 조건 다 맞춰준다고 나보고 다시 와달라함

근데 또 시간 지나면 사장새끼가 개수작 부릴거 같은 예감이 씨게 들어서 고민이야

다시 들어가는 조건은 60만원 깍인거에다가 100만원 더 받고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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