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할때 부터 사수였던 분인데 그냥 징징대는게 아니라 거의 인성이 파탄 나신분입니다.
그런데 학력 집안 빵빵해서 승승장구 하시는 분이세요.
상식를 뛰어넘는 인간 쓰X기 수준인 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하는 행동을 본인의 수준으로 하시길 항상 강요하세요.
그렇게 해야 잘 살고 성공한다고 가스라이팅합니다.
이걸 12년동안 견뎌왔는데 저도 결혼하고 자녀가 생기고 하니 현타가 너무 심하게 오고있습니다.
가정을 위해서는 계속 직장생활 하는게 맞는데...
요즘 공황장애 약도 먹을 정도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합니다.
이걸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까지 참은게 아깝기도 하고... 내 자신이 한심하기도 하고... 뭘 위해서 이러고 사는건지 고민이 많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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