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나
배운게 도둑질이라는 말 공감합니다. 미용 일에 발 담궈 있으면서 다른 일 배워보는거 추천합니다
미용일을 한지 20년정도 됐는데..직업에 지루함도 느끼고 권태기가 왔다봐요ㅜㅜ
점점더 하기 싫어지고 다른 직업으로 바꿔보고 싶어도 나이가 많은건 아니지만 젊은 나이는 아니여서 저를 뽑아주는 곳이 있을가 하루에도 수천번 고민하는듯ㅜㅜ
남들은 배운게 도둑질이라만 하지 정작 제 고민을 대화하기가 쉽진 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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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마카롱쫀득
미용실이 엄청 많긴 하더라구요. 그런데 나이들어서도 할수있는 괜찮은직업이라 생각해요. 그만두시기보단 휴식을 가지시면서 분위기를 바꿔보심은어떠실지요
- 윤재옥
이직 어렵죠 ㅠㅠ
- 변유리
잠깐 쉬시다가 이직하시는건 어떨까요?
- 뚠뚜니
맞아요.. 20년이면 이직 정말 더더욱 고민 되실거 같아요 ㅠ 그 동안 열심히 걸어와서 더더욱 그런 고민이 들듯한데 한템포 쉬어 보며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 더 좋을거 같아요
- 하루
미용실 하시면서 다른 기술 공부해보시는것도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