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한 회사에서 왕따당하고있어요

이직했는데 이직한 첫날부터 왕따당하고있어요.

팀원들한테 물어봤는데 저랑 친하게 지낼 생각이 처음부터 없었대요.

업무 힘든거 다 상관없는데, 회사 사람들이 이러니 퇴사하고싶단 생각밖에 안드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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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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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
    사람 면전에 대놓고 친하게 지낼 생각이 처음부터 없다니... 정말 무례한 사람들이네요. 
    일이 힘들어도 사람 때문에 버티는 경우가 태반인데 .. 어휴 .. 지금 얼마나 근무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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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커
    참.. 다 큰 사람들이.. 인격 무슨일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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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리
    진짜 .. 저도 여자 많은곳이라 그런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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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브
    생각이 너무 어리네요.. 저런 사람들도 된통 크게 당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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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수진
    ㅜㅜ 많이 힘드시겠어요 제일 빨리 친해질 수 있는게 같은 팀원인데 무슨 심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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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달려야해
    그냥 독고다이로 가시던가 안되면 다른데 이직하세요 왜 첨부터 친하게 지낼 생각이 없다죠?이상하네요 같이 어울리지 않아도 자기. 일만 잘할수있음 그냥 다니시고
    관계 개선이 어려우시고 일하는데 협력없이 안된다면 윗선에다가 보고하심이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