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10여년 아이케어와 가정 살림만 살다 아이가 커니 이제야 저를 둘러보니 한심하네요.. 경제적으로 그리 넉넉치않고 취업길을 알아보아도 여의치않고..단기 알바뿐..살아가기 고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