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참 육아와 일이 병행하기 힘든 현실이네요 ㅠ
저는 6세 딸아이를 키우고 있고 딸을 유치원보내는 시간엔 장사를 하고 있어요 저녁엔 1인 직원을 두고 운영을 하고있구요
남편이 타지역에 있어 2주에 한번 오는 주말 부부입니다 이번에 오래일한 직원이 그만둔다고 하여 고민이 정말 큽니다 아이가 하원후엔 직원이 저와교대하여 일을 하였는데 사람구하기도 쉽지않고 직원이 없이 남편도 없이 아이봐줄수 없는사람이 없는데
당장 6세아이를 데리고 밤 마감까지 해야할 처지에 놓였답니다 배달매장이라 매출도 많이줄어 사실 직원을 다시 두기도 부담스러운것도 사실이긴하구요ㅜㅜ
어떻게해야할지 정말 고민이네요
주말부부에 워킹맘인데 직원이 그만둔다고 하니
정말 힘든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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