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로 인한 자발적인 퇴사 후 이직고민

 

기존에 8년 다니던 병원에 첫째,둘째 낳고 육아휴직까지 다 쓰고 아이 봐줄 사람이 없어서 퇴사했습니다 

첫째때는 친정엄마가 봐주셔서 어찌저찌 다녔는데 출퇴근 왕복 3시간 거리에 아침 8시까지 출근에 5시퇴근인지라..  신랑은 출근시간이 저보다 빨라서... 어린이집,유치원을 다니고 있음에도 도저히 다닐 수 없어서 퇴사했습니다.

 

고민이네요...  외벌이로 마냥 버틸 수도 없고... 경력 살려서 근처로라도 이직준비를 해야될 것 같은데 아침 일찍 출근하시는 부부들 혹시 경험담 궁금합니다ㅜㅜ

그리고 초등학교 입학하면 빨리 하교하는데 방과후나 학원보내신다고들 하는데 6시 이후에 퇴근하시는 맞벌이 부부들은 어떻게 하시는지도 너무 궁금하네요!! 

그리고 아이 방학때도 넘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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