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직 중이고 어린 아이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등 기관에서 단체생활을 하면 아이들이 자주 아픕니다. 유행하는 바이러스는 다 거쳐가구요.
엄빠가 수시로 데려가야 하죠.
유치원에 보낸 후로는 어린이집보다 늦게 등원하고 일찍 하원해야 하더라구요. 휴직중이 아니면 어렵습니다.
초등학교에 들어가게 되면 하교시간은 더욱 빨라질텐데, 이건 정말 회사생활을 하면서 아이를 키울 수 있는 구조가 아니네요.
문제는 돈이겠죠. 많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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