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준비

13개월 아기엄마입니다. 출산 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지금까지 사회복지직 공무원 시험 준비까지 하느라 일년동안 한 번도 잠을 오랫동안 편히 잔 적 없습니다.

하지만 노력의 결실이 가족의 행복으로 이어질 걸 알기에 매일 더 부지런히 일분 일초를 쪼개가며 고군분투합니다.

엄마는 강하니까, 날 믿어주는 가족이 있으니까 꼭 공무원에 합격해서 함박웃음을 지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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