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자격증 공부중이에요

저는 43살 아이둘 엄마인 아줌마입니다 ^^

작년 8월 우연한 기회에 원서접수 기간인걸 알고 무턱대고 원서접수를 했더랬지요

아무것도 모르고 일단 접수부터..

하...  ^^;;; 제 손목을 치며 후회했습니다

알아볼것도 너무 많고 분량도 너무 많고

난이도도 정말 쉽지 않더라고요

저는 일단 1차만 준비하기로 하고 시험공부 시작 했는데요 무엇보다 가장 힘든것은 분량이네요~ 공부해야할 분량이 엄청나고 머리가 좋지 않고 나이도 있다보니

정말 쉽지 않더라고요

아이들 학교 보내놓고 하루에 4시간에서 많게는 8시간까지 공부를 했어요 그렇게 두달반 빡씨게 공부해서

여차저차 1차는 겨우 붙었는데요

그래서 올해 2차 준비중입니다

분량은 1차의 두배....

너무 힘드네요

머리속에 지우개가 있는지 자꾸 까먹고

아이들이랑 씨름 하며 공부하기 너무 힘드네요

그렇다고 포기하기는 싫고.. ㅜㅜ

뭔가 마음 다잡고 다시 리프레시할 무언가가 필요한 시기 인것 같아요

마음 다잡고 리프레쉬 , 힐링? 할 만한 좋은 아이템 없을까요?

좋은 방법 아시는 분 계심 알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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