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이직에 관하여.

아이들 육아로 인해 퇴사하고

육아에 최선을다하고있어요.

초등학교들어가니 힘들어서 더이상 직장생활을 이어가기 힘들더라구요 ㅜㅜ 그와중 남편이 현직장을 너무힘들어해서 그만두고 이직을하고싶어하네요.

제입장은 이직을하고싶었다면 제가 직장에 다닐때 한명이라도 직장생활을할때 이직에대한 고민을 이야기했어야 한다는겁니다. 당장 이직하고싶다고만하니 참 뭐라해야지 고민스러운 나날입니다. 믿고 이직준비하라기엔  경제사정이 힘들듯하고 그렇다고 힘들다는데 눈감고,귀닫고 다니라하기엔 직장생활해본사람으로 안타깝고 그렇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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