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근무중인 기혼여성입니다 결혼이 늦어서인지 임신이 쉽지않네요.. 지금 하는일이 몸을 많이 움직이기도하고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보니 아이가 찾아오지 않는걸까 하는 생각마저 드네요.. 몸과 마음이 좀더 편한 곳으로 이직하는게 맞는건지.. 아예 일을 그만두고 임신에만 집중하는게 좋을지 계속 고민중입니다 시험관을 하다보니 비용이 만만치 않으니 쉽게 그만두지도 그렇다고 계속다니지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이라 답답하네요ㅜ 저랑 비슷한 고민있으신분 잇나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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