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자영업 4년차입니다.

이직/커리어라는 카테고리랑은 조금 안맞을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10년 가까이 회사를 다니다 커리어 전환점에 자영업을 택하고 나왔으니

여기 올려도 되지 않을까요?ㅎㅎ

 

 

그간 이직을 선택할때 개인적인 사유보다는 회사내부사정이 가장 컸었어서 마지막 회사를 다닐때는

다닐때까지 다니고 적당한때에 나와야겠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코로나가 터지니 바로 휘청거리더라구요....

 

 

그 시기에 맞물려 나쁘지 않은 자리에 정말 괜찮은 권리금으로 매물이 나와서 덥썩 물어버린게

어느덧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래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버틸 수 있을때까지 회사에서 버티다 나오십쇼~ 뭐 이런거죠ㅎㅎ

 

 

누군가 주는 매달 일정한 돈으로 생활 할 수 있다는게 나름 나쁘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나와보니 정말 여기는 전쟁터네요

 

 

아무튼 뭐 다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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