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한 후 너무 우울합니다..

전에 실수령 300 받다가 340 준다는 곳 있어서 이직 했습니다.

이전 회사는 사람들도 다 넘 좋고 워라벨도 괜찮았는데 지금 회사는

사람들도 너무 다 날이 서있고 각자 개인플레이인 분위기네요

또 업무량도 전 회사의 2배는 넘어서 퇴근도 항상 늦습니다..

월 40만원 더 받자고 이직한게 바보 같기도 하고

저 옳은 선택을 한 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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