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한 후 너무 우울합니다..

전에 실수령 300 받다가 340 준다는 곳 있어서 이직 했습니다.

이전 회사는 사람들도 다 넘 좋고 워라벨도 괜찮았는데 지금 회사는

사람들도 너무 다 날이 서있고 각자 개인플레이인 분위기네요

또 업무량도 전 회사의 2배는 넘어서 퇴근도 항상 늦습니다..

월 40만원 더 받자고 이직한게 바보 같기도 하고

저 옳은 선택을 한 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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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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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메추
    40만원이 인생을 바꿀만한 금액임? 다시 이전 회사에 연락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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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시
    월 40만원을 연으로 따지면 큰 돈이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내 분위기와 맞지 않은가보네요.. 업무량을 사수님께 말씀드려서 조정할 수 없을까요?
    개인플레이인 분위기는 한번 적응해보시고 너무 못견디겠다 싶으시면 다시 다른 곳으로 이직하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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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동
    ㅠㅠ 에구.... 넘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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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ss
    40만원이면 2배 업무량에 비하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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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동
    바로 전 회사에 연락하세요 사십만원에 후회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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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Jin
    단지 돈40에 이직을 쉽게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