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체면을 세운다는 이유로 국민의 권리 뺴앗기

정부의 요청이라면 기업은 당연히 따라야 한다는 분위기, 그것이 문제죠. 국민보다 권력을 먼저 생각하는 태도는 오래된 병폐아닌지

아무리 고급 호텔이라도 고객의 권리를 지켜주지 못한다는게 넘 홛아하네요한국 사회가 여전히 권위와 서열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건이에요.국민 없는 국가 행사에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진짜 이런 갑질 좀 작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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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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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steve
    신라호텔이 정부 눈치를 보느라 예비부부의 인생행사를 일방적으로 취소한 건 기업의 도덕적 파산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