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사
조그만 구멍가게도 이렇게 일처리 안 할 거에요 신라 호텔이라는 이름이 무색합니다
좀더 현명하게 대처 했어야하는데
정말 너무너무 말도 안되는 일방적인 통보를 해놓고
난리나니까 너무 뒤늦은 수습이었네요 ...
결국 손가락 지적질만 심하게 받게 된 꼴인거 같아요.
기사보고 너무 어이가 없더라고요..
한참 설레임을 안고 날짜 잡아서 청첩장도 돌리고
그 날만 기다리며 열심히 준비했을텐데
일방적인 통보에 며칠간 잠도 안왔겠어요..
그나마 보상처리 되니 다행인데 다시는 이런일 없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