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 것 같아요 비록 국가적인 행사가 잡혔다곤 하지만 호텔측의 무책임함이 너무 화가 나네요 오랜시간 준비해온 예식이 하루아침에 무산되다니 너무 안타깝네요 신랑신부의 입장을 조금이라도 생각했다면 이런 일은 없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