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장
너무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네요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 같아요
그 나이에 얼마나 두려웠을지 상상하면 눈물이 날 정도예요. 해외에서 납치되고 감금된 상태에서 버텼을 시간들을 떠올리면 너무 처절해요. 누군가는 그걸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했다는 게 소름끼치는 현실이에요. 이게 단순 범죄가 아니라 생명을 짓밟는 국제 조직범죄라는 게 무섭고 분노가 생기더라구요
게다ㅣ가 시신조차 빨리 돌려받지 못하는 상황은 2차 고통처럼 느껴져요. 가족은 마지막 인사조차 못 하고 기다리는 게 얼마나 잔인한 일인지 정부는 알기나 할까요. 이미 잡힌 사람들만으로는 사건의 전모가 다 드러나지도 않은거같아 더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