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잡힌 조직원이 박 씨를 직접 출국시켰다는 얘기를 듣고 경악했어요. 한국 땅에서부터 이미 범죄가 시작된 거라니 너무 소름이에요. 말 몇 마디로 청년을 외국으로 유인했다는 게 현실이라니 분노가 치밀죠. '통장 비싸게 사준다'는 거짓말에 속을 수밖에 없는 환경도 문제 같아요. 경제적 불안을 틈탄 범죄가 이렇게 극단적인 비극으로 이어졌다는 게 너무 무섭고 소름이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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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김돌돌#j4K3
한국에서부터 작업을 할수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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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화나는 건 이런 비극적인 상황에서도 돈벌이 희망으로 접근하는 이들이 계속 생긴다는 사실이에요.
재일
한국인 가해자도 상당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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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게 협박 전화까지 하고 돈을 요구한 범죄자들의 뻔뻔함은 인간으로서 이해가 안 돼요.
박범철#FJtX
한국땅부터 시작이라는게 너무나도 소름돋고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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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까지 이어진 사건인데도 책임을 흐리는 분위기는 두 번 죽이는 일 같아요.
라스리링
진짜 제대로 잡아다가
수사처벌해야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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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으로 숨졌다는 말만 들어도 그 고통이 얼마나 참혹했을지 상상조차 하기 싫어요.
露露
정말 무서운 세상이라 스스로 조심해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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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피해를 본 사람은 철저히 구제돼야 하지만 가담자는 합리적으로 판단받아야 해요.
Dew
이게 얼마나 조직적인지 알려주는거같아요 진짜 조심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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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런데도 일부는 본인의 선택을 숨기며 동정심을 악용하려 하니 더 화가 나요.
임★선#DzjF
한국에서부터 범죄가 시작됐다니 정말 충격입니다.
더 이상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강력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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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브로커와 모집책이 판치게 된 이유도 그 틈을 노리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채규일#t1JH
본인 명의 통장을 빌려주는 자체가 엄청난 범죄입니다...
돈 몇푼에 본인 팔자 본인이 꼬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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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아서 잡혀간 이들의 공포는 생각만으로도 숨이 막히고 마음이 무너져요.
홍홍홍
범죄가 조직적으로 이뤄진거 보고 놀랐어요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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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으로 죽임당한 청년의 억울한 마지막은 끝까지 밝혀져야만 하는 진실이에요.
andsteve
누군가의 가족이 고통 속에서 시신조차 제때 못 받아오는 현실은 너무 비인간적이고 잔혹해요.
BANA
그 와중에 본인 이득만 생각하고 들어간 사람들까지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건 절대 용납 못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