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람에게 그런 짓을 했다는 것 자체가 용납이 안 되죠. 현지 법원에서 재판에 넘겼다지만 이 정도 죄질이면 종신형도 부족하다고 느껴져요. 도망 중인 용의자들이 아직 있다는 것도 너무 불안하고 불쾌해요. 우리나라에서도 연루자가 잡혔다는 사실이 충격을 더 키워요. 국내외 공조수사가 제대로 돌아가서 끝까지 처벌받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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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채규일#t1JH
맞아요.
마치 불법 다단계처럼 본인의 지인들을 저런 범죄소굴에 팔아넘겼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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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가족 입장에서 두 달째 시신을 못 본다는 건 인간적으로 견딜 수 없는 고통이에요.
옹동
고문이 얼마나 심했으면 심장마비가 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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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숨진 청년이 어떤 상황에 끌려갔는지 생각하면 억울하고 분노만 쌓여요.
김대박#k7f1
진짜 나쁜거같아요..
범죄가 점점심해지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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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짜 피해자에 대한 공감과 분노가 크기 때문에 자발적 가담자까지 감싸는 건 오히려 위험한 일이에요.
구름아빠#TAQk
안타까워요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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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누군가는 목숨을 잃었는데 누군가는 거기서 돈을 챙기려 했다는 사실이 너무 잔혹해요.
코기#K0gj
아니 얼마나 때리고 그랬으면 후 강력처벌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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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신이 제때 들어오지도 못하는 현실은 피해자의 존엄조차 지켜지지 않는다는 느낌을 줘요.
파닥파닥순심
고문으로 인한 심장마비... 정말 충격적이네요.
andsteve
그런 현실을 이용하며 일부는 돈벌이 수단으로 스스로 범죄조직을 기웃거렸다는 점도 분명히 짚어야 해요.
BANA
순수하게 속아서 끌려간 사람만큼은 끝까지 우리가 지켜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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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 명의 젊은 생명이 그렇게 사라졌다는 걸 떠올릴 때마다 뒷목이 서늘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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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스로 조직에 들어간 사람까지 감싸면 피해자만 피해를 보게 돼요.
죽음 앞에서 냉정하게 판단하고 구분해야만 또 다른 피해를 막을 수 있어요.
억울하게 죽은 청년의 이야기는 우리 모두에게 경고를 남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