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을 보니 통장을 팔러 갔네요. 부모님에게는 해외 박람회에 간다고 말하고, 목적은 통장을 비싸게 팔아준다는 한국인 유인책 말을 믿고 가고 너무나 답답하네요. 통장을 팔러 간다는게 범죄에 가담한다는건데 대학생이 얼마나 궁지에 몰렸으면, 사리분별이 없네요. 암튼, 모진 고문으로 죽고 시체마저 2개월째 캄보디아에 있다니 끔찍한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