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싸움을 유지하면 국가 이미지에도 타격이 생겨요.

해외에서 동물학대 논란이 커지는 상황에서 소싸움을 유지하면 국가 이미지에도 타격이 생겨요.환경과 생명을 중시하는 시대에서 폭력성 있는 행사는 더 이상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생각돼요.전통이라는 이름으로 모든 것을 허용할 수 없다는 인식도 널리 확산되고 있어요.축제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 즐길 수 있어야 하는데 소싸움은 그 기준을 만족시키지 못하죠.국제사회와 흐름이 맞지 않는 문화는 경쟁력을 잃기 마련이에요.그래서 이제는 소싸움을 대체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고민해야 할 때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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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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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둥다#x1tC
    소싸움이 아직도있다니 충격이네요 동물학대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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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st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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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싸움은 생명을 수단화하는 대표적인 구시대적 오락이라고 평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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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썬샤인#aEtw
    우리나란 특히 동물관련 전통문화가 많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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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st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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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이라는 이름 아래 폭력을 이어가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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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개토태왕#1iGN
    국가적인 이미지가 더 안좋아질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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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st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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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대를 흥행 요소로 삼는 행사는 도덕적 파산이나 다름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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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mittang
    다른나라에서 들으면 나라망신까지 생각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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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st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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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경제 논리를 위해 동물 권익을 외면하는 건 시대 흐름과 맞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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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찡예뽀#ma2F
    기사속 사진보고 놀랬습니다. 저렇게 많은분들이 보고 계신줄 몰랐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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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st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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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 없는 전투처럼 보이지만 소에게는 생존 본능을 자극하는 극심한 스트레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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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찮아
    이런건 국가적으로 제한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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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st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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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대 논란이 계속되는데도 변화가 없는 모습은 심각한 문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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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몬민트#2zeq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이런 악행이 계속 이어져야한다는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