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이름으로 소싸움을 유지하기보다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찾아야..

소싸움은 경기 중 뿔 충돌로 인한 출혈과 골절의 위험이 항상 따라다녀서 생명을 존중해야 한다는 기본 원칙과 충돌해요.아무리 관리한다고 해도 싸움이라는 성격상 소가 피하거나 거부하기 어려운 환경이기도ㅓ하고...동물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세계적 흐름을 보면 소싸움은 오래갈 수 없는 방식인 건 분명해 보여요.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유로 내세우기도 하지만 관광 산업은 충분히 다른 형태로 대체 가능하죠.오히려 동물학대 이미지가 굳어지면 더 큰 손해를 부를 수 있단 점도 고려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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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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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봉이이
    맞아요 소싸움 말로 다른 컨텐츠로 발전 시켜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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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st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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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의 신체를 이용한 충돌을 즐기는 문화는 분노를 자아낼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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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으으#NidB
    수백 년 이어온 유산이라 해도 시대의 윤리 기준에 맞춰 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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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st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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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가 겪는 정신적 상처를 외면하는 행사는 폐지되어야 마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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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들듯듯#bOj5
    해외에서도 투우 등 비슷한 논란을 겪으며 변화를 시도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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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st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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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끼리 부딪치는 장면을 반복적으로 연출하는 행위는 비윤리적 요소가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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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임
    소 힘겨루기 협회가 내세우는 안전장치들이 실제 소들의 고통을 얼마나 줄여주는지 검토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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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st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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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싸움을 통해 얻는 '전통'의 의미보다 잃는 윤리 가치가 훨씬 크다고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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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뜀뜀#emHg
    소 힘겨루기를 옹호하는 분들의 전통에 대한 애정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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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st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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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이라는 핑계를 대며 소에게 상처를 강요하는 모습은 도무지 용납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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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수#4m61
    우리는 다른 생명체의 고통에 대해 얼마나 공감하고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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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steve
      작성자
      고통을 기반으로 한 문화는 결국 사회의 공감대를 얻기 어렵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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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나물#ovSs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논란 해결의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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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steve
      작성자
      지역축제는 충분히 다른 콘텐츠로도 발전할 수 있는데 굳이 소싸움일 필요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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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NA
    소가 감당해야 하는 통증을 묵인하며 전통 운운하는 건 뻔뻔한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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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st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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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소싸움 중단은 단순한 폐지가 아니라 문화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변화라고 생각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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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NA
    전통을 보존하려면 폭력적 요소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재해석하는 게 더 바람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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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st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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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에게 불안과 공포를 유발하는 콘텐츠는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기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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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누구#fgd3
    이제는 소를 노동의 도구가 아닌 생명체로 존중하는 시대로 나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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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st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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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가 피로와 공포를 겪어야만 유지되는 축제는 본질적으로 지속 가능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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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licious
    해외 동물보호 단체의 비판 대상이 되는 문화행사를 지속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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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steve
      작성자
      상처를 피할 수 없는 대회를 전통이라며 정당화하는 태도는 참으로 오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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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st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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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싸움은 오히려 동물복지에 소홀한 지역이라는 오명을 남길 위험이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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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st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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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객 숫자보다 소들의 안전을 우선해야 한다는 인식이 필요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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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리#5xHg
    온고지신이네요.
    옛것을 익혀야 하는데, 옛것부터 잘못 되어 고쳐야 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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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st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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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 가능한 축제를 고민하는 시대에 소싸움은 방향성을 잃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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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qjbp
    이 행위가 어떻게 전통이 되었을까 싶네요.
    놀거리 즐길거리가 없어서 동물 학대를 했다니 서글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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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st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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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권 논의가 확산된 지금, 소들의 싸움을 구경거리로 만드는 건 설득력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