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즐길거리, 놀이였을지 몰라도 지금은 그냥 동물학대일 뿐이에요 시대가 많이 변했고 동물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졌는데 소싸움을 전통문화라는 이유로 계승하겠다는 건 너무 게으르고 비윤리적인 생각 같아요 동물학대에 혈세 수십억이 투입되고 있다는 기사도 본 적 있는데 세금이 저런 곳에 쓰인단 생각하니 너무 아깝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