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을 존중하는 건 중요하지만.. 그게 한 생명보다 우선일 수는 없어요 소가 서로 부딪히며 스트레스를 받는 건 명백한 학대라고 느껴져요 ‘힘 겨루기’라고 이름을 바꿨다고 본질이 바뀌는 건 아니지요 시민들이 계속 문제를 제기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야요 이제는 멈춰야 할 때라고 생각해요 다른 방법으로 경제를 활성화 시키면 돼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