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일수도 있지만, 필요한 도서들이라 생각합니다.

일부 성교육 도서들의 과도한 성적 표현들이 있을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도서들이란 기본적인 검열이 되어 나와졌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아이들이 볼 수 있는 책들이니까요. 

청소년들에게 부정적인 영향도 줄 수 있지만, 성평등, 젠더 같은 필요한 인권에 관한 주제들도 있어

'성'이란 점에만 너무 초첨이 되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정말 문제인 건 극히 일부분일텐데, 

좋은 부분의 성교육 부분도 비판받는 것 같아 기분이 착잡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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