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교육 도서 열람제한 반대

미국 학교 도서관에서 동성애 관련 도서 열람 금지시키며 안네의 일기까지 금서로 취급한 일이 생각나네요..

 

금지는 더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하고, 아이들은 유튜브 등의 플랫폼을 통해 관련 정보를 얼마든지 접할 수 있습니다. 또 그런 플랫폼에는 간혹 잘못된 정보가 섞여 있습니다.

 

금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정보가 옳고 그름지, 나는 어떤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인지 생각할 수 있도록 올바른 정보를 알려주는 것이 훨씬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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