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교육 도서 열람제한 논란 관련 기사를 읽고
무조건 제한을 하는 것만이 답은 아니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책이 아니더라도 우리 아이들은 너무나도 쉽게
인터넷이나 영상으로 성지식을 많이 알고 있기 때문에
말그대로 성교육 도서이기 때문에 책을 통해서 궁금한 것을
올바르게 가르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동 도서이지만 너무 노골적이거나 과하게 표현된 책도 분명 있을테지만
책의 유해성에 대한 판단을 누가 적합하게 할 수 있는지는 좀 더 고민해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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