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교육 도서 열람제한에 찬성합니다.

공공도서관에 들어가는 책은 모든 연령대가 볼 수 있는 곳인데, 당연히 열람제한을 걸어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랑 같이 입장하는 경우에도 보통 제목만 보고 열어볼 수 있는 곳인데 어떤 사진과 단어들이 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접하게 된다면 굉장히 당황스러울 것입니다. 또한 호기심에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니 어느정도 적당한 기준을 두고 열람 제한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다만 기준이 약하고 강하고를 대부분 수긍할 수 있는 적정선을 논의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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