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닌 뉴스들

자녀 1명당 1억씩 지급한다는 뉴스는 놀랄만한 뉴스는 맞는것 같아요

물론 그렇다고 아이를 절대 안 낳겠다고 마음먹은 사람이 낳을 확률은 적겠지만 적어도 고민중이었던 사람들이나 출산을 원하나 현실적인 문제에 닥면할것이 예측되는 사람들한테는 좋은 혜택이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러나 사회의 모든 현상이 그렇듯 뉴스엔 늘 앞면만 있는건 아니지요

이 뉴스를 보고 부영이 참 좋은 회사다 이중근 회장이 괜찮은 사람이다라고 단순하게만 생각한다면 그건 또 아니라고 봅니다

 

부실시공으로 지어진 숱한 부영아파트 때문에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부실시공 정도도 보면 벽 타일이 다 떨어져 나가는등 입이 떡 벌어질만한 정도의 심각한 수준이라 이러한 계속되는 잡음들로 인해 시공능력평가순위도 10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부영의 주머니에서 나간 돈들이 어떻게 벌어진 돈인지를 생각하면 정말 씁쓸하지 않을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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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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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사
    줘도 안낳을 사람은 안낳겠죠 그래도 낳는 사람에게 큰 힘이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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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안#CzpB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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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컨
    낳을 생각 있는 사람들에겐 좋은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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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리
    눈 가리고 아웅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출산장려를 위해 좀더 다방면으로 고려해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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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 C#ifB5
    동의합니다 회사복지로는ㅇㅋ 그러나 출산율 장려는 모르겠습니다 전 출산율은 더 근본적인 사회구조의 문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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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정#F2UL
    맞아요 이 회사 말 많은 회사고 언플중이라 하는거지 출산장려는 그냥 허울뿐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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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바람
    네 원래 낳고싶었던 사람들한테는 도움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