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글에서 우리가 그토록 경멸하고 끔찍여기는 바퀴벌레가 오히려 낫답니다.
바퀴는 눈에 보일뿐, 사람에게 보이는 해는 입히지 않아서 그렇다네요.
그만큼 빈대가 끔찍하다는 거겠죠.
이 이슈 이후에 지하철 좌석이 천으로 되어 있으면 좀 멈칫 하긴 합니다.
물론 힘들어서 그냥 앉아버리는 일이 더 많긴 하지만.
이건 어떻게 없앨 방법이 마땅치 않아서 더욱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