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겨울이 지나고 롱패딩 드라이 맡겨서 옷장에 넣어둔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곧 다시 꺼내야겠어요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네요
예전에 젊은 시절에는 나이 드신 분들 자기 나이 잘 모르겠다고 할 때 어떻게 자기 나이를 까먹지 그랬는데 이제는 저도 그러네요ㅋㅋ
요즘 날도 선선하니 산책하기 딱 좋고 알록달록 예쁜 단풍철이니 가족과 함께 단풍구경 다녀야겠습니다
다들 행복한 가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