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 이미지는 일본 침략과 무력을 떠올리게 하는 상징물이에요.

사무라이 이미지는 일본 침략과 무력을 떠올리게 하는 상징물이에요.
그런데 이를 광복절에 공연으로 올린 건 역사를 지워버린 태도처럼 느껴져요.
문화 교류라는 이름으로 역사적 민감성을 무시하면 오히려 반감을 키울 뿐이에요.
일본문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조차 "하필 그날"이라는 의문을 가질 거예요.
특히 공공기관인 관광공사가 관련 내용을 홍보했다는 건 더 큰 문제죠.
세금으로 운영되는 기관이 국민 정서를 외면했다는 건 무책임을 넘어 배신에 가까워요.
뒤늦게 삭제했다고 해도 이미 신뢰는 크게 흔들렸죠.
앞으로는 단순한 홍보 실수로 치부하지 말고, 제도적 검토 과정부터 문제있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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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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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히히
    문제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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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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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절 일본식 축제는 국민 감정을 도외시한 사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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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
    명성황후 시해한 왜구도 사무라이출신들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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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SIS
      작성자
      광복절은 절대 일본 문화를 소비하는 날이 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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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주
    무력상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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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SIS
      작성자
      광복절 일본식 공연은 국민 감정을 심각하게 훼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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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하찌
    정말 하나 부터 열까지 다 뜯어 고쳐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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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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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적 상징을 즐길거리로 만든 건 절대 정당화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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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양
    역사적 의식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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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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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과 정부는 재발 방지와 역사적 감수성 보호를 위해 즉각 행동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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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
    검토과정에서 아무도 문제를 몰랐다는게 어이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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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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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 홍보 체계 개선은 시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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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듐
    맞아요. 그런데 하필 이렇게나 비슷하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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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SIS
      작성자
      광복절을 모욕한 행사는 국민 가슴에 또 다른 상처를 남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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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핑
    하필 이날에해야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