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에 일본축제라니 어이가 없어요.

해당 스튜디오를 설립한 고 김재형감독님의 뜻과 다르게 운영이 되는듯 합니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곳이기에 축제를 하는것이 나쁜것은 아니지만

굳이 광복절 기간에 일본축제를 한다는건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동두천시와 보훈단체의 방문으로 광복절과 삼일절 기간에는 

일본풍 축제대신 한복의날로 운영된고 하니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해당 업체의 안이한 기획이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것이 

하나의 헤프닝으로 마무리되는 우리의 현실이 서글프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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