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연예인의 일정을 따라다니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아진 이상, 연예인 뿐 아니라 시설을 이용하는 많은 다른 고객들을 위해서라도 다른 출입구를 이용하게 해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기준이 모호하네요ㅋㅋ 어느정도 유명하면 따로 출입구 내주나요? 따로 출입구 안내주면 유명하지 않은 연예인인가요? 뭐, 상황에 따라서 유연하게 대처하는 거겠죠? 조금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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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함무라비
연예인이 벼슬이라는 말이 딱인 거 같습니다 ㅠㅠ
미어켓
오히려 다른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처사라고 돌려 생각해보시면 다른 결론을 얻으실 수 있을거에요.
song#4qlP
어렵네요..
미어켓
형은 맨날 뭐가 그리 어려워.
happyday
기준이 모호하긴하죠 누군되고 누군안되고요
행복해왕#xunW
쉽지 않는 문제인 거 같아요
우장훈#EbzS
연예인 전용 출입구가 있기는 해야겠네요
그래도 특혜는 안되는 것 같아요
정원진#hjzL
일정을 소속사가 기자들 이끌고 팬클럽이끄는 행동부터 고쳐야 합니다
이광자
아이고 왕짜증
완소#vilD
전용출입구가 생긴다면, 말씀하신대로 사용가능 한 기준이 참 애매해지죠..
박하사탕
시민의식부터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860K
어떻해서든 정보 얻어서 몰려오니 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ckim1227#qGgU
무슨 다른 고객을 위해요.
그건 그들을 위한 특혜입니다.
그들이 뭐 잘낫다구 특혜를 받아요
구름아빠#TAQk
씁쓸합니다
소율파파
벼슬은아니죠 ㅠㅠ
fofoww11
기준을 어떻게 정할지도 문제같고
따로 출입구 만드는게 능사는 아닌 것 같긴 해요
차은우#drVt
기준만 명확하면 출입구 분리에는 긍정적이에요
팬과 기자들에 밀려 일반 이용객들이 피해를 보는 게 말이 됩니까
미어켓
유명하지 않은 연예인은 따로 내줄 필요가 없죠. 공항이 붐비고 안전이 우려될 정도의 인기를 가진 연예인은 당연히 그렇게 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